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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장 환경개선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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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4.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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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비 5,000만원 확보, 구내식당 확장 이전으로 쾌적한 일터 조성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근)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자활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 대상인 ‘참살이먹거리 사업단’은 센터 직원과 자활 참여자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는 구내식당으로,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센터는 1층 유휴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여, 사업단을 이곳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 이전을 통해 사업단은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조리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사업의 내실을 다질 수 있게 됐다. 특히 센터는 이번 환경개선을 계기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 내 소외계층 도시락 지원 등 공익적인 서비스 모델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근 센터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쾌적한 환경이 마련된 만큼, 참여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자립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정란 주민복지과장은 “자활근로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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