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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구글 현장에서 직접 배운다"… 경기도, 민간 협업 'AI 행정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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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4.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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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 강의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AI 행정’, 기존 AI 교육과 차별화
경기도인재개발원이 네이버, 구글, 코멘토 등 민간의 인공지능(AI) 기업과 협업해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이 기업 현장을 방문해 공직사회 AX(인공지능 전환) 역량을 강화하는 ‘2026년 경기도 AI·디지털 행정 교육’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기존의 강의 중심 또는 단순 실습형 교육을 넘어 교육생들은 네이버 1784, 구글코리아 등 AI 선도 기업 현장을 방문해 데이터 기반 업무환경과 조직 운영 방식, 기술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공공 행정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스스로 고민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교육과정은 ▲경기도 AI 정책 및 산업 동향 이해 ▲AI 선도 기업 방문 ▲공공 적용 실습 등으로 구성해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행정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교육 접수 결과 정원 30명 모집에 약 80명이 신청했다.

이정화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은 민간의 AI 혁신 사례를 공공 행정에 연결하는 실질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성과 체감도를 높인 교육을 통해 도정의 AI 전환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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