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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 4기 위촉…아동 참여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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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4.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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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학생 32명 구성, 2년간 정책 모니터링 활동
대구 달서구는 11일 아동친화모니터단 4기 위촉식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아동친화모니터단 4기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29명과 중학생 3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지역 아동을 대표해 다양한 참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마음건강 중심의 교육과 함께 단원 간 소통 및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아동이 직접 지역사회 정책과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참여기구로, 통학로·놀이공간·아동시설 등 생활밀착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제안, 캠페인, 아동친화 행사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달서구는 2021년 6월 대구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의 정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정책의 주체로 보고, 주도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아동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정책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참여기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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