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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퇴원 어르신 위한 ‘달희네 집’ 운영…회복형 주거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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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4.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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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업소 연계 중간주거 공간…일상 회복 지원
대구 달서구는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와 협력해 퇴원환자와 돌봄 대상 어르신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회복형 주거지원 서비스 ‘달희네 집’을 운영한다.

‘달희네 집’은 지역 내 숙박시설을 활용해 퇴원환자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임시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가정 복귀 전 회복을 돕는 중간주거 지원 사업이다.

해당 시설은 총 1실 규모로 기본 편의시설과 안전벨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숙박업소 상주 인력이 이용자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또한 보호자 1인이 함께 입주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돌봄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65세 이상 퇴원환자 및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며, 기본 이용 기간은 15일이다.

입주 기간 동안 식사, 가사,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와 연계한 체계적인 돌봄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달구벌환경산업의 사업비 지원과 재가노인돌봄센터의 수행으로 추진되는 민·관·기업 협력 모델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숙박업소를 활용한 주거형 돌봄 모델을 도입함으로써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소상공인 지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희네 집은 퇴원환자와 돌봄 대상자,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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