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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K-방산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북 지역 방산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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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4.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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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부품 공급망 자립·첨단 국방기술 확보·지역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방위사업청은 국무총리 주관 항공분야 방산업체 현장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10일 전북대학교에서 K-방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방산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방위사업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위사업청장,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전북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전북자치도 소재 방산 중소기업 대표들과 이들의 주요 협력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임원진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대학교 첨단방위산업학과 강은호 교수의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K-방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토의로 이어졌다. 강 교수는 발표를 통해 공급망 주권 확보를 위한 국가 방산공급망 전략 수립, 신속획득 체계로의 전환을 핵심 제언으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하여 참석자들은 소재·부품 공급망 자립 방안, 유·무인 등 첨단 국방기술 확보 전략, 지역 산업 활성화 및 인재 육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정책적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전북자치도는 첨단 소재 산업 기반과 유·무인 이동체 실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K-방산의 공급망 자립화와 미래 기술 확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라고 강조하며, "방위사업청은 지역 혁신기업들이 국방 분야에 신속히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지역 방산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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