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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성과 중심 공직문화 확산 추진 특별성과 포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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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4.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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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유공자 후손 공공임대주택 지원, 보훈단체 회원자격 확대 등 네 가지 성과 포상
국가보훈부는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보훈가족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팀과 공무원을 포상하는 ‘제1회 특별성과 포상식’을 10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제도 개선과 위기 대응, 복지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의 구조적 개선을 이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팀과 공무원을 선정, 포상금과 장관 표창 수여를 통해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시행됐다.

첫 번째 팀 성과로, 고시원과 반지하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는 ‘보훈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보훈가족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한 생활안정과 주택지원팀에게 3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 상황에서 보훈병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여 보훈대상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가 책임형 보훈의료 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한 성과로 보훈의료정책과 의료지원팀에게 포상금 200만 원을 수여했다.

개인으로는, 국가유공자 고령화에 따라 회원자격을 유족까지 확대하여 보훈단체(재일학도의용군,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유공자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호국정신을 미래세대로 계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보훈단체협력담당관실 사무관과 친일귀속재산 관리체계 재정비와 채권관리 및 환수 기반 강화를 통해 공공자산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 그리고 역사적 정의 실현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보훈문화정책과 사무관이 각각 특별성과 포상(각 100만 원)을 받았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특별성과 포상은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낸 공직자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첫 사례로, 성과를 내면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보훈은 단순한 행정을 넘어 국민의 역사와 국가 정체성을 유지‧발전시키는 업무인 만큼, 특별성과 포상 확대와 정책 적용을 통해 수요자인 보훈가족과 국민 중심의 보훈행정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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