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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새마을회, ‘동네북(BOOK)네 북카페’ 관리·운영 힘 모아

  • 손현미 기자
  • 입력 2026.04.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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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단체 재선정… 용운점·대동점·효동점·가양1동점 등 4개소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
대전 동구는 13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사)대전 동구새마을회와 ‘동네북(BOOK)네 북카페’의 안정적인 관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네북(BOOK)네 북카페’는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간으로, 지난 2023년 홍도점을 시작으로 2024년 용운·대동·효동·가양1동점, 2025년 산내점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열며 현재 총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개관한 북카페 4개소의 운영단체 임기가 만료돼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친 결과, (사)대전 동구새마을회가 재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협약기간은 각 북카페별 계약일을 기준으로 2년이며, 새마을회는 도서자료 열람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시설 및 물품 관리 등 북카페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의 주민 참여형 운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네북네 북카페는 동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운영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북카페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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