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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복지행정타운 개관…통합 공공서비스 본격 운영

  • 손현미 기자
  • 입력 2026.04.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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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3일 송정동 구 시청사 부지에 조성된 복지행정타운을 개관하고 시민 이용 중심의 복합 공공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막식을 시작으로 관현악 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개관 행사,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복지행정타운은 지하 3층, 지상 10층, 총면적 4만 6천10㎡ 규모로 조성됐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장애인복지관, 가족센터, 청소년·청년시설, 여성비전센터, 일자리센터 등 40여 개 기관이 입주한다.

특히, 행정과 복지, 보육, 청년, 일자리 기능을 한 건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배치해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해당 시설이 구도심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복합 공공시설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17년 구 청사 활용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2년 착공, 2026년 3월 준공을 거쳐 이번 개관에 이르렀다.

방 시장은 “복지행정타운은 시민 삶 가까이에서 행정과 복지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개관을 통해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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