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재정경제부 구윤철 부총리, 전략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가 소통 본격화

  • 손현미 기자
  • 입력 2026.04.13 18:1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제1차 '전략경제자문단 총괄위원회' 회의 개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전략경제자문단 총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재정경제부는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 기술패권 경쟁 등으로 전략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현장감 있는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전략경제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박영선 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반도체, AI·로보틱스, 바이오, 에너지, 방산, 우주·양자 등 6개 분과의 기업, 학계, 국책연 민간 전문가 등 47인으로 구성된다.

구 부총리는 “산업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고 있고 주요국들이 경제·안보와 직결되는 첨단기술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고 국가적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고 평가하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AI·바이오·방산·우주 등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우리 경제 시스템을 혁신함으로써 다음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첨단기술이 시장과 산업으로 연결되어 제2의 엔비디아, 팔란티어 같은 혁신기업이 끊임없이 나오는 산업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 투자, 세제 지원, 인재 육성, 공공수요 창출 등 다양한 정책수단이 산업별 특성에 맞게 배분되는 최적의 정책패키지(policy mix)를 찾아나가겠다”면서, “자문단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기보다 현장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아이디어 제시를 당부했다.

박영선 위원장은 “2016년 이세돌 9단과 구글 알파고의 대결로 시작된 ‘인식(Perception) AI 시대’로부터 10년이 지난 2026년 올해, AI 산업은 공학도 중심의 ‘AI 모델 개발시대’에서 24시간 디지털 AI 비서가 작동하는 ‘AI 에이전트 커머스 시대’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세계 최고의 제조 AI 혁신국가, AI 에이전트 커머스 시장의 중추국가, AI 융합을 통한 세계 최고의 AI 경제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역량을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각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고 미-중간 기술패권 경쟁을 진행중인 상황에서 각 산업의 전략적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AI 전환 등 전략산업 분야의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하면서, 각 분과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재정경제부는 향후 정기적으로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여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략산업의 혁신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사건저널 & sag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변호사들이 직접 밝히는 진짜 이야기”…심규덕·심준섭 변호사, ‘심심풀이’ 첫 방송 공개
  • “100만 뷰 성범죄 사연의 진실은?”…김훈정·이상훈 변호사, 무죄와 합의의 결정적 순간 공개
  • 올림픽 축구 금메달 따면 군면제?…심규덕·정은영 변호사, 금메달 세리머니 논란 속 병역특례 짚었다
  • “그동안 출연한 변호사들이 한자리에?”…유튜브 ‘열혈변호사’ 스페셜 편 공개
  • 아들 ‘불법촬영’ 휴대폰 부순 경찰 아버지…증거인멸죄로 처벌 안 된 이유는?
  • 추석 연휴 실종 신고 5분에 1건꼴…3년간 5155건 접수됐다
  • “온라인 함정수사, 어디까지 합법일까?”…검사 출신 류미래 변호사, ‘사건외전’서 기준 짚는다
  • 추석 연휴 음주운전 3년간 5996건 적발…4명 중 1명 이상 ‘재범’
  • 이별 통보에 180여 차례 전화·문자…전 여친 미행까지 한 50대 집행유예
  • “사건 맡기러 왔는데 의뢰인부터 설득한다”…KY파트너스 하현열 변호사의 학교폭력 현장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재정경제부 구윤철 부총리, 전략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가 소통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