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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 주도 지속가능 협력모델 본격화…창업교육ㆍ지역문제 해결 연계

  • 손현미 기자
  • 입력 2026.04.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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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학대 창업교육센터·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시흥에서 청년 창업과 지속가능발전을 결합한 협력 모델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시흥시는 한국공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청년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시흥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13일 한국공대 창업교육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제 해결과 창업교육을 연계한 실천형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청년을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역 현장에 적용하는 ‘로컬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흥 SDGs 17개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실천 ▲SDGs 기반 창업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로컬·소셜·ESG 창업 활성화 ▲청년 참여 프로그램과 지속가능발전 활동 연계 ▲콘퍼런스 및 페스타 공동 기획 ▲시흥실록지리지 등 지역 기반 사업 협력 ▲캡스톤디자인·해커톤 등 실천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은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창업교육 과정에서 지역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의회의 지역 네트워크와 대학의 창업교육 역량이 결합하면서 ‘교육-실천-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도 가능할 전망이다.

향후 양 기관은 청년 창업과 지속가능발전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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