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교차로 충돌…6명 부상, 시민 구조
경기 여주시에서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차량을 들어 올려 구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고는 4일 오후 여주대학교 정문 앞 삼거리에서 발생했다. 좌회전을 시도하던 승용차가 맞은편 직진 차량과 충돌하면서 차량이 전복됐다.
이 과정에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1명이 차 밖으로 튕겨 나가 차량에 깔리는 중상을 입었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힘을 합쳐 차량을 들어 올리며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부상자는 중증외상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5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신호위반과 과속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구조에 참여한 시민들에 대해 감사 의사를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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