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사에 명품 주면 풀린다?”…사기 수법, 결국 실형

  • 손건 기자
  • 입력 2026.05.04 03:5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권력 친분 과시 vs 변호사법 위반…법원 “수법 불량”

검사 사칭 사기 사건, 검사 사칭 사기 사건이 또 발생하며 법조 신뢰를 악용한 범죄가 재조명되고 있다. 검사와의 친분을 내세워 사건 해결을 약속하고 금품을 받은 60대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건은 마약 사건 피의자를 상대로 벌어졌다. 피고인은 ‘여검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하면 사건을 해결해줄 수 있다’며 접근했고, 이를 믿은 피해자로부터 수백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 사건은 단순 사기를 넘어 변호사법 위반이 함께 적용됐다. 변호사가 아닌 사람이 법률 사건 해결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실제로 법조기관과의 연결을 암시한 점이 처벌 수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피고인이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점도 중요한 양형 요소였다. 반복적인 범죄 행위와 권력기관을 이용한 기망 수법은 법원이 엄중하게 판단하는 대표적 사유다.


법적 쟁점은 ‘사기죄 성립’과 ‘변호사법 위반’이다. 허위 사실로 금전을 편취한 경우 사기죄가 성립하고, 사건 해결을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한 경우 변호사법 위반까지 동시에 적용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수사기관과의 친분을 내세운 사건 해결 제안은 대부분 불법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특히 금품 요구가 결합될 경우 형사 처벌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결론적으로 이번 사건은 법조 신뢰를 악용한 범죄에 대해 사법부가 엄정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사한 수법에 대한 경계 필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변호사들이 직접 밝히는 진짜 이야기”…심규덕·심준섭 변호사, ‘심심풀이’ 첫 방송 공개
  • “100만 뷰 성범죄 사연의 진실은?”…김훈정·이상훈 변호사, 무죄와 합의의 결정적 순간 공개
  • 올림픽 축구 금메달 따면 군면제?…심규덕·정은영 변호사, 금메달 세리머니 논란 속 병역특례 짚었다
  • “그동안 출연한 변호사들이 한자리에?”…유튜브 ‘열혈변호사’ 스페셜 편 공개
  • 아들 ‘불법촬영’ 휴대폰 부순 경찰 아버지…증거인멸죄로 처벌 안 된 이유는?
  • 추석 연휴 실종 신고 5분에 1건꼴…3년간 5155건 접수됐다
  • “온라인 함정수사, 어디까지 합법일까?”…검사 출신 류미래 변호사, ‘사건외전’서 기준 짚는다
  • 추석 연휴 음주운전 3년간 5996건 적발…4명 중 1명 이상 ‘재범’
  • 이별 통보에 180여 차례 전화·문자…전 여친 미행까지 한 50대 집행유예
  • “사건 맡기러 왔는데 의뢰인부터 설득한다”…KY파트너스 하현열 변호사의 학교폭력 현장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검사에 명품 주면 풀린다?”…사기 수법, 결국 실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