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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 최혜미 기자
  • 입력 2026.04.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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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호 군포시장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군포시는 4월 20일 오후 2시 군포시장애인센터 다목적실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장애인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350명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공연으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희망중창단’의 공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난타 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또한 군포시 장애인의 다양한 일상을 담은 사진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당사자와 가족, 장애활동지원사가 함께 장애인인권헌장을 낭독하며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 그리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가치를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지역사회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박상훈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쉽지 않은 하루일 수 있다”며 “이동의 어려움, 보이지 않는 불안, 들리지 않는 소통의 벽이 없는 사회, 누구나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1981년에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기념하며, 장애인의 날부터 1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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