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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통시장·대형상점 대상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

  • 손현미 기자
  • 입력 2026.04.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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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대표적 다중이용시설물인 전통시장과 대형상점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남원시를 비롯해 소방서, 안전자문단(건축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가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되어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분야별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물의 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발생 여부 ▲전기는 전력계의 과부하, 과전압 등 여부 ▲가스는 화재 발생 가능성 및 가스 배관의 누출 여부 ▲소방에 대해서는 소화설비의 설치 및 작동 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다. 즉시 시정이 어려운 시설물은 조속한 시일 내에 보수·보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이어갈 예정이며,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의 경우 응급조치 및 사용금지 명령 등 강력한 안전 조치를 취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방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 없는 남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물 관리 주체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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