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반쪽짜리 통합 안돼, 청사위치와 핵심기능 배치 등 7월 전 확정해야”

  • 손현미 기자
  • 입력 2026.04.21 15:4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열고, 3청사 균형 운영 등 행정 통합 현안 집중 점검
전라남도의회는 제3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선거법 개정에 따른 전라남도 시ㆍ군 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21건, 건의·결의안 3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김태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 상황과 관련해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도민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절약 실천이 필요하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과정에서도 혼선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와 현장 중심의 안내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행정통합과 관련해 “정부 추경 예산 삭감으로 통합 준비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통합재정 기반의 점검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법에 3청사를 균형 있게 운영하도록 명시된 만큼, 동부청사·무안청사·광주청사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구분하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며 “각 실·국과 핵심 기능의 배치 기준이 마련되지 않으면 통합 이후 행정 혼선과 지역 간 갈등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칙 없는 미봉책이 아닌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결정으로 완성도 높은 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도민의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건저널 & sag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변호사들이 직접 밝히는 진짜 이야기”…심규덕·심준섭 변호사, ‘심심풀이’ 첫 방송 공개
  • “100만 뷰 성범죄 사연의 진실은?”…김훈정·이상훈 변호사, 무죄와 합의의 결정적 순간 공개
  • 올림픽 축구 금메달 따면 군면제?…심규덕·정은영 변호사, 금메달 세리머니 논란 속 병역특례 짚었다
  • “그동안 출연한 변호사들이 한자리에?”…유튜브 ‘열혈변호사’ 스페셜 편 공개
  • 아들 ‘불법촬영’ 휴대폰 부순 경찰 아버지…증거인멸죄로 처벌 안 된 이유는?
  • 추석 연휴 실종 신고 5분에 1건꼴…3년간 5155건 접수됐다
  • “온라인 함정수사, 어디까지 합법일까?”…검사 출신 류미래 변호사, ‘사건외전’서 기준 짚는다
  • 추석 연휴 음주운전 3년간 5996건 적발…4명 중 1명 이상 ‘재범’
  • 이별 통보에 180여 차례 전화·문자…전 여친 미행까지 한 50대 집행유예
  • “사건 맡기러 왔는데 의뢰인부터 설득한다”…KY파트너스 하현열 변호사의 학교폭력 현장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반쪽짜리 통합 안돼, 청사위치와 핵심기능 배치 등 7월 전 확정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