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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잠든 규제 깨운다.” 2026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손현미 기자
  • 입력 2026.04.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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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일상 속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의‘뿌리’를 뽑기 위해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 중심의 공급자 시각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겪는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출산・노인・장애인 등 시민 복지 ▲교통・환경 등 일상생활 ▲소상공인 영업활동 등 일자리・경제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기타 불합리한 법령 등 생활과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5개 분야다.

평소 생활 속에서 ‘이건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느꼈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3명(각 30만 원) ▲입선 5명(각 10만 원)으로, 총 11명에게 340만 원의 상금과 구청장상이 수여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구민의 삶을 바꾸는 큰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불필요한 규제 장벽을 걷어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혁신전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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