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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4월 27일 지급 시작

  • 손현미 기자
  • 입력 2026.04.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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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3월 30일 기준 임실군 주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한부모가족 대상
임실군이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에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임실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가구, 한부모 가족을 비롯해 소득 하위 70% 범위에 해당하는 군민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지원금은 대상자 특성을 고려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지급된다.

먼저,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된다.

이 기간에 신청을 완료한 대상자는 2차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어,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되며, 1차 지급 대상자를 제외한 소득 하위 70%의 군민을 대상으로 소득 기준을 적용해 선별 지급할 예정이다.

최종 대상 여부는 중앙정부의 기준 확정에 따라 별도 안내될 계획이다.

지원금은 대상별로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에게는 50만원이 지급되며, 2차 대상자인 소득 하위 70% 군민에게는 1인당 25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개인별로 진행되며, 4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네이버앱, 카카오톡 등 20개 앱과 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알림서비스를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청 개시 이틀 전 대상여부와 지원금액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콜센터, ARS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카드연계 은행 영업점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임실사랑상품권을 희망할 경우 전용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모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가 적용된다.

1차 신청기간에는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5․0)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금요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에 한해 요일제가 해제된다.

다만, 5월 1일 노동절에는 오프라인 신청이 불가하다.

지원금은 임실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수 있으며, 대형마트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기한은 1․2차 모두 2026년 8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아울러, 군은 고령자와 장애인등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지원금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대상자와 신청절차를 명확히 안내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촘촘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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