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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풍수해 대비‘2026 안전한국훈련’ 1차 기획회의 및 컨설팅 실시

  • 손현미 기자
  • 입력 2026.04.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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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기관·민간단체 참여, 실전 대응역량 강화
청도군은 오는 5월 22일 실시되는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앞서, 풍수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1차 기획회의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훈련의 방향성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청도소방서, 청도경찰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지역 자율방재단,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석해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논의 했다.

청도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험을 반영하여 이번 훈련을 ‘하천범람과 산사태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재난상황’으로 설정했으며, 훈련장소는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 우려가 높은 청도천 일원으로 장비동원과 인력 수용을 감안하여 선정했다.

훈련은 현장훈련과 재난안전상황실 토론훈련을 병행하는 통합연계 방식으로 진행되며, 집중호우에 따른 주택 침수, 차량 고립, 실종자 발생, 산사태 등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대응능력을 점검 할 예정이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청도군은 실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만큼 이번 훈련을 단순한 형식이 아닌 실전과 같은 대응훈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오는 5월14일 2차 기획회의 및 컨설팅을 개최하여 훈련 시나리오와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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