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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4일간의 대회 여정 마무리

  • 최혜미 기자
  • 입력 2026.04.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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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부 최초 함안·창녕 공동 개최로 상생과 화합 의미 더해
함안군은 지난 20일 함안체육관에서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폐회식을 열고 지난 나흘간 이어진 대회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임원과 선수단 등 총 1만 2,030여 명이 참가해 정식 32개, 시범 4개 등 모두 3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도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와 방문객들이 열띤 경쟁과 응원을 펼치며 지역 내에도 대회기간 동안 활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경남도민체전은 군부 최초로 함안군과 창녕군이 공동으로 개최해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한층 더하며 많은 시군의 관심을 모았다.

군 단위 공동 개최라는 새로운 시도는 향후 경남도민체전 운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간 균형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에서 함안군은 △육상필드 △배구 △씨름 △배드민턴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군부 최강 역량을 과시했으며, 육상에서 한세현(함안군청) 선수가 5관왕을 달성하며 제65회 도민체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공동개최지인 함안군과 창녕군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도민체전은 선수단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화합과 감동의 축제로 빛났다”며 “특히 이번 대회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선수단 여러분과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이번 경남도민체전을 계기로 ‘스포츠도시 함안’의 명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대에서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열정과 화합의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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