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방에서 주먹 휘둘러 20대 아들 골절…상해 혐의로 입건
아들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 끝에 폭행을 가해 골절상을 입힌 50대 아버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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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이천시의 한 노래방에서 자신의 20대 아들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아들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 과정에서 말다툼이 벌어졌다. 이후 A씨가 주먹을 휘둘러 아들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 방식으로 조사했다. 폭행을 당한 B씨는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가 충돌을 막기 위해 부자(父子)를 분리 조치했으며, 당시 다툼의 원인과 폭행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수사 결과에 따라 경찰은 관련 진술과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