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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6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 최혜미 기자
  • 입력 2026.04.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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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99개팀, 3,000명 방문, 지역 경제에 활력 불어넣어
거창군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두 차례 주말(4·5일, 11·12일)에 걸쳐 거창스포츠파크와 제2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6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거창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9개 팀이 참가해 연령별(U-8~U-12)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로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학부모, 지도자 등 3,000여 명이 거창을 찾았다.

이들은 지역 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시장 등을 이용하며 활발한 소비 활동을 이어가, 주말 동안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1차 대회 우승팀은 ▲U-12(으뜸조) 남원거점스포츠클럽, U-12(버금조) 진해주니어 ▲U-11(으뜸조) 사천조동석FC ▲U-10(으뜸조, 8인제) 세천킹FC, U-10(버금조, 8인제) 타고나스포츠, U-10(으뜸조, 6인제) 아미코싸커 ▲U-9(으뜸조) 대구하이두 ▲U-8(으뜸조) BSJ축구클럽이 각각 차지했고, 2차 대회 우승팀은 ▲U-12(으뜸조) 진주대성FC, U-12(버금조) 상주JB ▲U-11(으뜸조) 헤이데이FC ▲U-10(으뜸조) 잇츠풋볼 ▲U-9(으뜸조, 8인제) 창원위어스, U-9(으뜸조, 6인제) 세천킹FC ▲U-8(으뜸조) 천안CFA가 각각 차지해 트로피와 부상으로 축구공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3개 부문에 참가한 관내 축구팀 ‘거창한FC’는 1차 대회 U-12 부문 버금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지도자는 “전국 최고 수준의 축구 인프라와 거창군민들의 따뜻한 환대 덕분에 아이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준공 예정인 제2창포원 생활체육시설을 비롯해 앞으로도 인프라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거창을 전국 최고의 ‘유소년 스포츠 성지’이자 ‘스포츠 비즈니스 중심지’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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